안녕하세요 강주은입니다. 제 웹사이트에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는 뉴욕과 서울에서 활동하고 있는 연극/영화 배우, 공연 창작가 그리고 다원예술가입니다. 제 창작 관행은 주로 시각 예술, 소리, 글, 움직임, 그리고 비디오를 함께 엮어 이머시브 형태의 체험을 구현하고 있습니다. 미국 시라큐스 대학교 시각공연예술 대학 드라마학과에서 연기를 전공하는 동안에는 인간이란 무엇인지에 대해 연구하고 인간과 사회의 변화하는 관계를 관찰하며 우리의 감정체계과 언어를 표현하는 다양한 기술을 훈련했고 졸업(2023년 5월) 이후에는 표면적인 요소에서부터 형이상학적인 경험까지의 창작 과정을 모험하고 퍼포먼스 세계를 다차원적인 방면으로 접하고 있습니다. 공연을 창작하고 직접 수행하는 사람으로서 저는 초현실주의와 환상적 도피주의의 원리 안에 존재할 때 가장 야생적인 생명력을 느낍니다. 제가 대체로 영감을 받는 곳은 한국 전통 탈놀이, 민속학, 서커스 다이나믹입니다.
영화 배우로서는 Don’t Hang Up(2025 노르웨이 국내 개봉작)의 주연, 두 고아(2024 스웨덴필름어워즈 국제단편경쟁 부문 세미파이널리스트 선정작)의 주연, Eight to Nine O’Clock(2024 시닝퍼스트국제영화제 선정작)의 주연, Pusher(2024 아시안아메리칸국제영화제 선정작)의 주연, Dear Vanessa(2023 보덴국제영화제 단편영화경쟁 부문 최우수 수상작)의 주연 등으로 참여하였고 움직임 퍼포머로서는 Monika Weiss의 니르바야 공공 기념물 프로젝트(2023 뉴욕주 예술위원회 지정작, 뉴욕 다그 함마슐드 광장, 폴란드 조각센터 전시작)에 참여하였으며 개인 작품으로는 불가사의를 구하시오(2024 트리스켈리온 예술극장, 브루클린 피스센터), Some Nobodies(2024 더 브릭 씨어터 뉴워크 페스티벌 선정작), 소호플레이하우스 Doo Indáyz(2022 라이트하우스 시리즈 경쟁 부문 두번째 라운드 진출작)등이 있습니다.
︎ 아티스트 스테이트먼트
저에게 창작이란 제 자신에게 유일하게 허락된 투명하고 순결할 수 있는 영웅적 시간입니다. 제가 할애하는 마음은 우주를 매일 새롭게 보고 세계를 순수한 상상력으로 감각하는 곳에 속하는 것 같습니다. 이를 원료로 그리고 저의 개인적인 성장기를 뿌리로, 삶의 탈피에 항상 깨어있고 동시대의 우연과 기적, 불협화음을 목격하여 제가 초대하는 모든 모험이 고립된 자아들에게 경계 없는 치유적 회로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 기사
https://news.koreadaily.com/2023/11/27/life/artculture/20231127110451950.html
https://www.artsnculture.com/news/articleView.html?idxno=5159
http://www.koreatimes.com/article/20231124/1490801
http://www.newyorkilbo.com/42578
https://www.wikitree.co.kr/articles/889048
https://news.koreadaily.com/2023/11/27/life/artculture/20231127110451950.html
https://www.artsnculture.com/news/articleView.html?idxno=5159
http://www.koreatimes.com/article/20231124/1490801
http://www.newyorkilbo.com/42578
https://www.wikitree.co.kr/articles/889048